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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생회정기회원전이 1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 유성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는 ‘자연의 향기’라는 주제로열리며 회원 각각의 특징을 부각한 작품들이 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반 회원 고혜숙씨의 ‘도라지꽃’, 김미식 작가의 ‘학하리’등 꽃, 과일, 설경 등이 주된 테마로 등장하며,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배히 작가의 ‘정물’, 대전사생회전 회장 이은길 작가의 ‘안심사 가는 길’, 운영위원 강현수 작가의 ‘춘경’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철호, 김배히, 김치중, 송근호, 윤양숙, 이연수, 정영복, 김재형, 손미경, 엄의숙, 이경숙, 이상호, 정명희, 조정희 등 총 60여명. 문의 갤러리 유성 82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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