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속으로" |
대전예술기획(대표 황하연)이 이번 주 두 편의 음악회에 대전 시민들을 초청한다.
먼저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 제10회 정기연주회가 21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고 ‘스미닛 스트링 앙상블 초청연주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대전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전석 초대공연이다.
대전시민회관(관장 손인술)이 매월 1회 유망주 및 중견 음악가를 초청해 주최하는 기획시리즈인 이번 음악회에는 대부분 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으로 구성된 스미닛 스트링 앙상블의 활동적인 연주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에 앞서 21일은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는 지난 95년 대전시와 충남북, 전북 등 중부권에 소재한 교향악단 트롬본 연주자들과 서울권의 일부 연주자들로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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