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지족동 922 일원의 이 토지는 토공 노은지구 현장사업소로 그동안 사용하다 노은지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일반에 매각하는 것이다.
공급면적은 1839평으로 예정가는 82억1900만원(평당 447만원)이다.
이번 공급용지는 노은지구 동측 중심의 출입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조치원간 국도 1호선 50m 대로변을 접하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게 토공 대전·충남지사측의 설명이다.
입찰 희망자는 다음달 7~8일 양일간 입찰신청을 하고, 입찰하고자 하는 금액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토공 인터넷 홈페이지 및 전화 042-530-2655,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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