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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색적인 공연은 바로 도심속 재즈 페스티벌.
2004 원형극장 야외페스티벌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재즈가 흐르는 도시’.
11일 오후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선 ‘재즈 업’을 주제로 오스트레일리아 보컬리스트 미셀 니콜 콰텟과 일본팀 ‘자자’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재즈평론가 김현준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 또 12일 엔 하이럼 블록 밴드가 출연한다.
하이럼 블록은 팝, 록, 재즈 등을 넘나드는 전천후 기타리스트로 블루스에서 메탈에 이르는 광범위한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이 날은 또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출연, 펑키한 리듬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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