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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머클라이버 연주회’ 피아노 조상은어떤 소리일까
해머로 현을 때려 소리를 내는 피아노의 선행 악기가 바로 함머클라이버다.
원전악기 함머클라이버 연주를 감상하러 이번 주말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 가보자.
11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이경은 함머클라이버 연주회가 열린다. 함머클라이스트 이경은은 현재 중부대 예체능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날 음악회의 해설은 김덕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가 맡는다.
바흐, 베토벤, 하이든,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판타지아, 바리에이션, 소나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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