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사업과 기술자문 활동, 국내외 프로젝트의 공동 참여, 임·직원 장·단기 교환근무, 보유장비· 시설·공간의 상호활용 및 지원, 세미나, 심포지엄 등에서 협력을 다져나가게 된다.
수자원공사는 댐, 상하수도, 지반 및 지하수 분야 등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부존자원의 탐사·개발, 활용 및 폐자원의 재활용 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협정으로 상호 기술협력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정으로 과학기술의 발전과 유관분야 기술인력 양성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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