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하나은행은 7일 대전도시철도 출장소 개점씩을 가졌다. 이로써 충청하나은행 점포수는 98년 59개에서 24개 증가한 83개가 되었다. |
이날 오전 9시 최성호대표와 황진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강규 대전시 지하철 건설본부장, 김석기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건설본부내(서구 월평1동 260-1 ☎042-282-1111) 1층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충청하나은행은 이날 대전도시철도출장소를 개점으로 점포수는 98년말 59개에서 24개 증가한 83개로 늘었다.
충청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역 최다 영업점을 보유한 지역은행으로서 금융소외지역을 없애고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