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존재와 공간의 불합리 혹은 ‘거기’에서 사라지기’라는 다소 애매한 주제로 작품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존재’의 의미를 ‘있다’ 혹은 ‘없다’의 이분법이 아닌 보는 이들의 주관적인 생각에 철저히 의지한다.
박 작가는 한남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보문 미술대전 우수상, 대전시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광주 무등 미술대전 특선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대전판화가 협회와 46번가회원이며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에 재학 중이다.
문의 서울 관훈 갤러리 02-722-137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