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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란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11일까지 유진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국화 작가로 활동하던 한 작가는 조형미술학과 석사과정을 이수 후 컴퓨터 아트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가 그 첫 번째 전시로 미술의 원형적인 본태(本態)와 함께 또 다른 변형 미술의 에너지를 선보인다.
그녀는 수묵화 원화를 컴퓨터 합성을 통해 분판 인쇄형식으로 구성하며, 시각 에너지를 탈논리적으로 해석해 그녀만의 생각들을 담아낸다. 문의 유진갤러리 8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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