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남대에 따르면 2004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결과 보육시스템 및 운영성과, 매니저의 전문성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98년 12월 개소된 이래 2002년 3월 증축사업자로 선정돼 연면적 2400㎡, 27개의 보육실을 운영, 43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해냈으며, 현재 18개의 중소벤처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또 현재 입주 중인 기업 중 15개의 사업아이템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등 각종 정부사업에 선정돼 정책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김학진 소장은 “향후 산업자원부의 RIS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들과 연계한 ‘기술집약적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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