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보 충청지역본부는 보증기업의 부실화를 예방하고 기금건전성을 위해 외부전문가들을 초청, 현장 경영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5일까지 두달간 실시되는 이번 현장 경영진단에서는 기업들의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생산, 재무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고 기업의 장·단기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대상기업은 직접보증 30억원 초과업체이며, 신보 ‘경영지원단’의 경영지도사가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