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달청에 따르면 종전의 골판지, 칩보드 등 4종에 불과하던 공동구매 품목을 활성탄소, 스테인리스판, 전기동, 원목 등 9개 품목이 추가된다.
또 알루미늄합금 등 6개 기존 품목에서 페로망간, 티타늄 등 2개를 신규비축품목으로 추가키로 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기초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공동구매 제도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재를 공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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