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지구 동시분양 아파트별 특장점

가오지구 동시분양 아파트별 특장점

코오롱 하늘채 대전 첫 친환경 우수등급 획득

  • 승인 2004-08-30 00:00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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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아파트이다. 가오지구내 최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녹지율이 43%를 넘고 있다. 이에 따른 쾌적성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가 들어설 계획이다.

하늘채는 새로운 건축법에 따라 아파트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위해 바닥두께를 기존의 150mm에서 180mm로 늘렸을뿐 아니라 당해층 배관공법을 도입해 전반적인 소음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주요 마감재는 친환경 인증자재로 마감, 실내공기의 질을 개선했다.

100여평 규모의 생태 연못과 100여명이 한번에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공연장이 조성되며, 1km가 넘는 건강 산책길을 조성해놓고 있다.

단지에는 또한 10여개의 다양한 테마 정원과 다양한 가로수길 등 테마파크형 조경공간을 제공하며,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대형 문화복지관을 건립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배려하고 있다.

이와 함게 코오롱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녀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인테리어 ‘웰빙 컬러 테라피'를 이번 가오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모아 미래도 남향구조 녹지공간 최대화



지하철 1호선인 판암역 및 초·중·고등학교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모아 미래도는 기존아파트보다 더 높아진 천장고로 개방감과 깊이감을 더해 주고 있다.

총 7개동으로 구성된 미래도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정통 3Bay 형태를 선보인다.
철저히 보행자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세대를 지하주차장으로 연결,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지상 녹지율을 최대화 시켰으며 시야를 삭막한 콘크리트벽에서 초록의 시원함으로 개방했다.

또한 차폐조경으로 소음의 차단 및 친환경적 녹지공간의 확보로 단지외곽 전체를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산책로로 조성했다. 아울러 진입부 2개층의 필로티 설계로 보행동선 단축 및 개방감을 확보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 및 테라스를 설치해 미래도만의 특화된 공간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친환경 마감재 시공 및 주방자동환기시스템, 현관디지털도어록, 1·2·최상층 방범시스템 도입 등 각종 첨단장비 시공이 눈에 띄고 있다. 미래도는 이밖에 입주민들을 위해 단지내에 피트니스센터와 문고등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풍림 아이원 근린공원·식장산 조망 확보



가오지구 동시분양아파트의 랜드마크 역할을 맡고 나섰다. 이를 위해 초고층 탑상형을 단지 중앙에 배치,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가오지구의 최대 장점인 충분한 녹지율을 고려, 동측 근린공원과 식장산의 조망이 양호하도록 조망·통경축을 확보한게 특징이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외곽에 차폐조경(6m)을 설치해 도로의 소음을 차단한다.

단지외곽의 산책로와 연계해 놀이터, 운동시설, 휴게공원 등 친환경시설을 조성하고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테마파크와 부대복리시설을 설치한다. 아이원 역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과 첨단시설을 제공한다.

각 세대는 원목풍의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였고 두개의 욕실을 설치해 충분한 프라이버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컬러 영상모니터를 통해 외부방문 화상확인이 가능한 최첨단 홈오토메이션과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비밀번호를 이용한 최첨단 디지털 도어록, 경제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전기식 절수형 풋밸브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데 꼼꼼한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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