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점은 지난 98년 9월 23일부터 지난 6월 22일까지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기록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
서대전지점은 무재해 운동 시행규정에 따라 무재해 일수 목표치가 420일이지만 지난 98년 9월 23일부터 지난 6월 22일까지 2100일 동안 산업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목표의 5배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또 선로 작업 시 빈번히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이 지점 김인선 배전운영실장은 안전공단으로부터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조 지점장은 “작업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안전보건수칙을 반드시 준수토록 하고 작업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킨 것이 오늘 무재해 달성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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