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는 대부신청 기간이 오는 11월 20일 까지 연장됨에 따라 충남 서남부권 지역주민들이 대부신청을 위해 먼 거리에 있는 대전이나 천안 사무소를 이용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한마음 금융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대전·충남지역 대상자 중 7400여명의 신용이 회복됐다”며 “충남 서남부권 주민들이 대부신청 기간 동안에 가까운 보령사무소를 이용 신용 회복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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