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 신규일 대비 6개월 후의 결정일 환율이 -40원~+60원 범위(100원 범위)내일 경우 연 7.5%의 수익이 확정된다. 하지만 신규일부터 만기지수 결정일 사이 기간의 환율이 1회라도 100원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원금만 보장된다.
하나은행은 이밖에도 2가지 종류의 지수연동 상품을 동시에 판매한다.
닛케이 연동형은 일본 닛케이지수가 예금기간 중 1회라도 30% 이상 상승할 경우 4% 금리가 보장되고 30%미만 상승시에는 최고 13.4%의 금리가 지급되며 하락할 경우에도 최소금리 1%가 지급되는 상품이다.
코스피(KOSPI) 연동형은 코스피지수가 10% 이상 상승할 경우 8.5%의 이자가 지급되며 예금기간 중 1회라도 25% 이상 상승하면 4%의 이자율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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