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건설이 충남 서북부지역의 중심지인 홍성군 홍성읍에 총 569세대의 고품격 아파트단지를 건설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은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
충남 서북부지역의 중심지인 홍성군 홍성읍에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단지가 조성, 분양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설업 1군업체인 코오롱건설(대표이사 민경조)이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홍성군 홍성읍에 자사 대표브랜드인 ‘하늘채 아파트’를 국내 최고의 시설로 건설한다는 방침이어서 지역 주거문화 개선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건설은 홍성의 신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성읍 옥암리 8259평의 부지위에 지하 2층 지상 15층 13개동 규모로 45평형 60세대, 33평형 389세대, 28평형 120세대 등 총 569세대를 건설, 분양할 계획이다.
코오롱건설은 홍성읍 옥암리 아파트단지옆 국도변에 모델하우스를 마련, 오는 9월 2일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코오롱 하늘채가 건설될 홍성읍 옥암리는 홍성경찰서 등 각급 기관이 밀집된데다 청운대학교, 혜전대학, 홍성기능대학교, 홍주고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홍주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등 각종 문화시설까지 위치,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에 하이마트, 축협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센터들이 위치한데다 인접한 홍성천을 홍성군이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아름다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홍성의 대표적 주거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코오롱 하늘채는 첨단과 웰빙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초고속 정보통신시설과 홈오토메이션, 디지털도어록, 홈네트워크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등 각종 첨단안전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지내에는 각종 운동시설과 테마광장, 산책로, 휴게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실내도 참숯도배지, 참숯장판, 천연대리석 바닥 등 다양한 친환경아이템을 도입, 시설한다는 계획이어서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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