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중소기업을 위한 복구자금은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연리 5.9%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를 통해 지원되며 재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업체당 5000만원 한도내에서 연리 5.9%로 시중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으로 융자된다.
아울러 시설복구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각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지원센터, 중진공 등의 인력을 활용해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청은 “효율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각 지방청에 상황실을 설치해 피해 신고와 시설복구 지원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각 지방중기청과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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