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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호 한국화전이 17일부터 25일까지 오원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향수’, ‘겨울연가’, ‘강변일기’, ‘지붕이 있는 풍경’ 등 일상의 생활들을 잔잔한 수묵의 기법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더욱이 현대적인 모색과 실험적인 표현기법 등을 활용해 수묵을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나무, 산, 풀 등 자연에 대해 섬세한 관찰을 통해 구체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문의 오원화랑 25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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