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동산도기박물관(관장 이정복, 서구 도마2동 소재)은 문예진흥원 후원으로 이달 말까지 ‘선조의 삶’이 담긴 조선사발 특별전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동산도기박물관은 지난 1997년 덕진의원(도마동 조달청길 일원) 건물 내에서 150평 규모로 개관했다.


◆송촌동 짱가노래방외 8개 업소(수누리식당, 놀부보쌈, 맹순이꽃게, 신도칼국수, 삼지면, 골뱅이호프, 야호노래방, 김밥천국)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20㎏ 백미 10포대(4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복수동 천일베리굿 2차아파트 신축관련, 삼익목화아파트 303동 주민(대표 이정구)은 소음, 분진등 발생에 따른 주민의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대덕구는 해충으로 인한 전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전염병 발생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하절기 전염병 예방활동을 이달부터 11월까지 펼치기로 했다.


◆대덕구는 지난 14일 구청 세무과에서 2004년도 정기분 재산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컴퓨터로 100명을 추첨, 도서상품권(1만원권) 1인 2매씩 경품으로 전달했다.


◆용운동 드림마트(대표 김재돈)는 개업기념으로 화환대신 백미를 받아 독거노인, 모부자 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씩을 용운동과 판암2동사무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