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3월 이후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8~0.29%를 보이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2일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0.26%로 전달에 비해 0.11%포인트 하락했으며 충남은 0.29%로 0.08%포인트 상승,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28%를 기록했다.
이같은 대전·충남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1/4분기 0.29%, 2/4분기 0.28%에 이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도금액도 107억원으로 전달보다 1억원 감소했다.
또 부도업체는 모두 11개로 제조업이 5개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3개, 도소매·음식·숙박업 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설법인은 7월중 모두 212개로 전달에 비해 11개 감소했다. 신설법인은 서비스업이 61개(28.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제조업 (59개), 도소매·음식·숙박업(52개), 건설업(28개)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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