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우리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또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논산과 부여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 대전·천안·서산 3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34도 분포가 예상된다.
그러나 8일 우리지역 낮 최고기온이 32도로 예상되는 등 폭염과 열대야 현상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9일께 대전지역에 한 두 차례 비가 내린 뒤 낮 최고기온이 22~28도 정도로 내려가 더위가 한 풀 꺾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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