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레스콜 현장에서는 6, 7, 8일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이 모두 의상을 입고 마지막 연습을 하는 드레스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는 대전 초연작으로 선과 악,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차 있으며 무대 변환이 자유자재로 이루어져 가족들이 보기에 더할 나위없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 관객들에게는 ‘사랑과 선’이라는 교훈까지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마술피리는 6일 오후 7시30분, 7일 오후 3시·7시, 8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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