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서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주된 행사인 자연미술 야외 설치전을 비롯해 세미나, 토론회 등의 부속 행사를 설명했으며, 비엔날레가 갖는 특징과 의미 등을 덧붙였다.
200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회장 고승현)와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진 공주영상정보대학장)의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 장군봉 계곡에서 국내·외 작가 65명이 참여한다.
이진 조직위원장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적 특성이 담긴 새로운 자연미술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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