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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전토우회 정기전이 대전중구문화원을 시작으로 유성도서관, 대전시교육청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효심’, ‘들녁’, ‘장날’, ‘아빠와 함께’ 등 소박한 주제로 우리네 삶의 따스함을 전하는 이번 전시는 황토의 깊은 숨결과 흙 내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전시는 28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며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유성도서관, 내달 23일부터 28일까지 KBS대전방송총국 제1전시관 등에서 각각 전시된다.
대전토우회는 이금순, 하금란, 한윤희, 장순옥, 이순익, 이현나, 이정숙, 오병남, 안경숙, 임숙임, 신기요, 송명재, 석상현, 박미라, 남상희, 김정화, 김영숙, 김기자, 곽경숙, 고달숙 등 총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대전중구문화원 256-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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