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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전국무용제 대표자 회의에는 안승원 한국무용협회 사무국장, 황진수 문예진흥원 무용전문위원과 박헌오 대전시문화체육국장, 문치빈 대전시무용협회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문치빈 대전시무용협회장은 전국의 특색있는 무용으로의 여행을 뜻하는 슬로건인 ‘춤, 그 향기를 따라…’와 춤추는 모습을 형상화해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따른 세계로의 도약을 표현한 엠블럼,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미래지향성을 표현한 포스터를 소개했다.
한편 제13회 전국무용제는 9월7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축하공연과 대전시 대표팀인 구재홍무용단의 ‘비목2’공연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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