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안병두)는 20일 PB 영업강화를 위해 서구 둔산동에 PB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개설준비위원회를 구성, 지역 고액자산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등도 하반기 중 대전지역에 PB 센터 개설을 추진하는 등 대전지역 PB 시장을 놓고 시중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한 전망이다.
또 전국 89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중앙회도 거액 자산가를 잡기 위한 PB 영업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대전과 충남지역에도 농협 PB 센터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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