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옥씨 |
윤씨는 황해도 흥수에서 태어나 1938년부터 황해도 겸이포 예기조합에서 무용을 배웠으며 42년부터 아버지(故 윤창석)로부터 봉산탈춤을 배웠다.
1970년 봉산탈춤의 상좌무, 돌머리집, 목중 역의 예능보유자로 인정된 뒤 77년 미국 일본, 78년 프랑스 등 유럽, 79년 홍콩 타이완 등을 돌며 순회공연을 했다.
유족으로는 2남이 있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기 파주군 탄현면 법흥리 산 12 동화경묘 공원이다.
☎02)760~2018, 봉산탈춤보존회 011-9742-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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