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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행자의 연극 ‘한여름밤의 꿈’이 24일과 25일 오후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원형극장에서 무료공연으로 펼쳐진다.
우리시대의 연극-새로운 시선2 ‘한여름밤의 꿈’의 연출은 양정웅씨가 맡는다.
이 작품은 한국의 전설에서 차용한 이미지인 도깨비들과 항, 벽, 루, 익 등 별자리들이 사랑하는 연인들로 등장해 그믐밤 깊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한바탕 사랑 소동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공연 문의 6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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