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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서재흥 작가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시에서도 철따라 피고 지는 꽃을 화폭 가득 담아낸다. ‘철쭉꽃· 향연’ ‘봄의 속삭임’ ‘목련꽃 향연’ 등의 작품들에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꽃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서재흥 작가는 한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했으며, 파리 가람아트 초대전 및 한국의 풍경 100인전, 여름속의 겨울전 등 수백 회에 이르는 전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환경미술협회 대전지회장,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남대 사회문화과학대학원 조형미술과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서울 단성 갤러리 02-735-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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