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신용덕 |
서양화가 신용덕씨의 3번째 개인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양화를 전공한 신씨는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작가 가운데 한사람.
첫 개인전에서는 자연에서의 꽃을 표현했으며 2번째 개인전에서는 도시 속에서 자라는 꽃, 이번 전시에서는 화려한 색채를 강조한 꽃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낸다. 문의 480-5974.
‘연인’ 한국화전 7일부터 오원화랑
수묵이 좋아서 만난 인연으로 매년 정기전을 갖는 그룹 ‘연인’이 올해로 5번째 정기전을 7일부터 13일까지 오원화랑에서 갖는다. 이들은 자연에서 느끼는 향수를 화폭에 옮겨 독특한 묵의 향기를 전한다. 참여작가는 이연옥씨를 비롯해 김진순씨 등 8명이다. 문의 25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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