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에 따르면 육성 담당자(1, 2군 코칭스태프)와 스카우트 부문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신인 지명 후 전력 선수로 육성하기까지 시스템화를 구축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육성 시스템은 육성 선수 전담코치 명문화, 육성일지 프로그램화, 현장과 스카우트 그리고 프런트과의 전략회의, 2군 선수 월간 MVP 시상 등을 내용으로 한다.
올 6월 2군 MVP 첫 수상자는 타자부문 박노민과 투수부문 유혜정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30만원이 다음달에 지급될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