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밤 음악회를 보러 오세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김진호)이 매달 보름에 아주미술관(관장 이재흥 목사)에서 보름밤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7월2일 오후 7시 아주미술관에 가면 연정국악원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대금독주 천년학, 거문고 독주 산조, 피리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 소금중주곡 ‘귀소’, 실내악 ‘프린스 어브 제주, 프론티어’,국악가요 ‘남누리 북누리. 진도아리랑’ 등을 들려줄 예정.
연주자는 피리에 황은희, 박정영, 이상용, 대금에 신동은, 임선희, 해금에 이계숙, 이용규, 가야금에 박정수, 서정열, 거문고에 차은경, 채선옥, 아쟁에 김소은, 신디에 이은종, 소금에 한창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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