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고교 동창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이들은 89년 첫 동명 타이틀 앨범 ‘The Offspring’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94년 네오펑크 시대의 서막을 장식한 3집 ‘Smash’를 전세계에서 10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정상급 밴드로 자리매김한다.
지난해 11월 ‘Splinter’까지 정규앨범 7장을 발표한 이들은 그동안 속도감 넘치는 펑크와 파워풀한 스래시 메탈의 바탕 위에 유쾌하고 코믹한 편곡을 통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