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형 아파트 ‘마젤란21’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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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아파트 ‘마젤란21’ 분양

용적률 199%로 ‘쾌적’

  • 승인 2004-06-28 00:00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  ‘마젤란 21’ 조감도
▲ ‘마젤란 21’ 조감도
세대당 주차 1.3대 여유


최근 웰빙라이프 붐과 함께 대전지역에서 청정자연으로 소문난 용운지구에 테마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달 하순 유진기업(대표 유경선)이 선보이는 ‘마젤란 21’아파트가 바로 그 것.

입지 자체가 최근 사회전반에 불어닥치고 있는 웰빙라이프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인근의 대전대와 우송대를 비롯, 대룡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한밭여중, 대전여고 등 뛰어난 학군과 LG마트, 중앙시장 등 잘 발달된 생활근린시설로 생활의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테마형 아파트 마젤란 21은 지상 15층 규모 5개동으로 총 210가구를 분양하는데 전세대가 33평 단일평형대로 이뤄져 있다.

용적률 199%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세대당 주차대수도 1.3대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520만원대이며 입주는 오는 2006년이다.

한편 용운지구 마젤란 21아파트는 현재 공사중인 대전 지하철1호선 ‘대동오거리역’과 인접해 있으며, 아파트 단지 앞으로 폭 20m도로와 동부순환도로로 연결되는 도로의 신설 등으로 입주 시점인 오는 2006년에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용운지구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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