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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는 류동훈, 우병철, 최성두 등 30대 중반 작가들로 그들의 신선한 작업 세계가 돋보이는 자리다.
문의 오원화랑 254-2111.
2004아트페어 지역작가 4인 참여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 27일까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2004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지역 작가 4인방이 작품을 선보인다.
수묵 담채의 묘미를 선보이는 김병진 작가를 비롯해 전통 산수를 화폭에 담는 정황래 작가, 화려한 채색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조원희 작가, 섬세한 표현을 자랑하는 최연정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정황래 작가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한국 수묵산수화의 진수를 보여 주기 위한 발묵과 파묵의 절묘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정 작가는 산하의 여러 곳을 다니며 자연경물 등을 스케치, 자신의 생각들을 접목해 자연을 재해석해 화폭에 담아낸다.
문의 삼성동 코엑스 02-60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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