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전각 개인전은 돌 위에 문자를 새긴 후 인주를 사용해 날인한 인영을 감상하는 전시로 문자와 조각이 결합된 동양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도자 흙을 사용해 도판을 만들어 대상을 새긴 전각 작품을 선보인다.
김윤식 작가는 목원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대한민국 서예대전, 동아미술제, 충청남도 미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목원대 미술학과와 단국대학교, 대덕구문화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대덕구문화원 627-75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