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마감한 대전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을 마감한 결과 40명 모집에 308명이 몰려, 평균 7.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22일 충남도가 마감한 하계 아르바이트생 접수결과 50명 모집에 95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목원대학교 김모양(21·음악과)은 “경기불황으로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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