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주)케이엘테크에 대한 컨설팅은 충청지역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이날 배이사장은 회사의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거래 영업점이나 온라인으로 건의하면 즉시 처리할 것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스스로 찾아내서 해결해주는 시스템의 구축계획을 밝혔다.
(주)케이엘테크는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상판인 컬러필터 등의 불량제품을 표면재처리(Rework)해 대기업에 납품, 설립 3년만에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편 배 이사장은 최근 불량 만두 파동으로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기군 소재 만두제조업체인 (주)새아침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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