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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와 대전모두 주변에 ‘계룡산’이 있어 문학회 이름을 계룡으로 지은 이들은 거제대 강돈묵 교수의 지도 아래 3년간의 집필 수업을 받고 창간호를 발간했다.
중수필과 경수필이 적절히 녹아 있는 이번 작품집은 지도교수 강돈묵 교수의 ‘옥수수대’, ‘선’, ‘거머리’를 비롯해 김미숙 씨의 ‘어머니’, ‘거짓말’, 남경이 씨의 ‘사월의 소묘’, ‘배움의 기쁨’, 문성애씨의 ‘감기’, 박순선 씨의 ‘보폭맞추기’, 박은희 씨의 ‘돌려주기’, ‘사랑확인중’ 등 23명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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