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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충청권이전으로 지역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중구 문화동 대우·신동아 아파트가 대전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동안 노은지구쪽으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으나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문화동에 자리잡은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지난 4월 분양공고와 더불어 일순간 높은 청약률로 분양을 마감,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중구 문화동 1-3번지외 8필지의 대규모 단지로 이미 오래전부터 분양되기를 손꼽아 온 지역이기도 하다.
단일 아파트로는 근래들어 보기드문 대형단지로 3개단지로 나눠 15~29층 29개동 총 2290세대를 공급, 오는 2007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평형별 공급세대는 34A평형 715세대, 34B평형 192세대, 39A평형 455세대, 39B평형 278세대, 47A평형 214세대, 47B평형 228세대, 52평형 208세대 등으로 신세대 젊은 층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취향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평면을 선보여 대우·신동아만의 노하우를 충분히 살린 아파트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당시부터 새로운 대전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단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라는 이점만으로 대전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2300세대에 가까운 대단지 프리미엄에 대전 최고의 쇼핑·자연·문화환경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하다.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고속철도 서대전역 및 대전역 이용이 편리하며, 오는 2006년 완공예정인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개통되면 곧바로 역세권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세이백화점, 문화동 까르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충남대학병원, 성모병원, 충남교육청, 대전시민회관, 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어느지역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바로 인근에 대전 최고의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헬스, 에어로빅, 수영장 등 스포츠시설은 마치 단지내 시설처럼 가깝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 아파트를 나서면 바로 이어지는 서대전공원 청소년광장과 보문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웰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에게 다가서는 공간이다.
이중 1만평에 이르는 서대전공원은 소나무동산과 드넓은 잔디광장으로 한여름밤 열대야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인 녹음공원이기도 하다.
뿐만아니다.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명문학교가 밀집,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것도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의 자랑이다. 실제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자동차로 불과 5분여 거리에 대전 최고의 명문고인 대전고가 자리하고, 최근 급부상중인 사립 명문 동산고는 걸어서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입주와 동시에 단지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새로 신축해 학생들이 마음놓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신동아 문화마을은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조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주차비율을 20% 이하로 낮추는 한편 세대당 1.5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최상층 세대는 경사천장으로 설계·시공해 여유있고 특별한 인테리어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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