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지사장 맹형일)에 따르면 8일 현재 대전은 330억원의 판매액을 보여 전국 판매액의 6.3%를 차지했다.
이는 경기도 3297억원(34.4%), 서울 2377억(24.8%), 부산 750억원(7.8%), 인천 599억원(6.3%)에 이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5위 수준이다.
충남은 122억원(1.3%)이 판매돼 제주·강원·전남 등과 함께 모기론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금융공사가 모기지론 이용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의 평균연령은 38세, 연평균소득은 3422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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