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금치는 이에 극장이나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노인, 복지관, 독거노인들, 외국인 노동자, 소년원의 원생들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게 된다.
우금치는 3일 오전 11시20분 대동복지관을 시작으로 4일 오후 4시30분 효광원, 9일 오후 4시30분 대산체육중고등학교, 15일 오후 5시 송강종합사회복지관, 24일 오후 2시 성애노인요양원, 25일 오후 1시 동구 노인복지관, 27일 오후 7시 대화동 민주노총 사무실 근로자복지관, 29일 오후 4시 유성구청 광장에서 유성구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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