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감찰팀은 9명으로 운영되며 사이버상에서 네티즌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관세행정에 의견이나 개선이 요청되는 사항 등을 확인해 관세행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검색분야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주요언론기관, 시민단체, 관련기관 등을 검색해 관세행정 관련 내용에 대해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네티즌의 의견과 요구사항이 갈수록 다양해져 가고 있다”며“관세행정과 관련된 네티즌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키 위해 감찰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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