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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양종합건설(주)(대표 장정호)이 서구 둔산동에 이어 중구 옥계동에 리체스2 분양을 준비중에 있다.
중구 옥계동 45-3, 45-6 등 2개 필지에 34평형 단일평으로 공급할 계획인 옥계동 리체스는 지상 13층 규모로 내달초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사실상 선시공 후분양제를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두양 리체스는 이번에도 골조공사가 4~5층 정도 진행한 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일부 수요자들은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뿐만아니라 진정한 웰빙아파트를 공급한다는 목표로 마감자재 하나하나에 꼼꼼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서구 둔산동 리체스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인 두양종합건설은 올초 모델하우스없이 모형물과 조감도, 평면도만으로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 이변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양리체스 관계자는 “리체스는 ‘풍요롭고 행복한 집’이란 합성어로 서구 둔산동에 이어 중구 옥계동에 두 번째 선보인다”며 “이번에도 최첨단 주거문화를 도입해 실수요자들에게 만족할만한 아파트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구 옥계동과 중구주민을 위한 옛 모습 역사자료 전시회를 마련키로 하고 관련 사진 등 자료를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분양문의나 작품접수는 ☎042-482-3322. /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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