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태 민변 신임회장 |
서산 출신의 이 변호사는 경복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개업, 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를 지내는 등 시민운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던 이 변호사는 민변내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및 사형제 폐지운동에도 앞장섰다.
민변은 이날 백승헌(25회·41)·윤기원(26회·44)·이기욱(5회 법무관·48) 변호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감사단에는 김한주(25회·44)·김진(38회·31)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