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27일 오전 11시 일산센터에서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증권박물관을 개관했다.
지난 1995년부터 약 8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개관한 증권박물관은 증권시장의 대표적인 교육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박물관은 약 320평규모로 증권거래와 자본시장, 증권관리와 예탁결제, 증권갤러리 등 4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종 첨단기자재와 나만의 주권만들기 등 체험학습코너도 설치됐다.(문의 031-900-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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