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행 3년 단기 형태가 주종을 이루는 주택담보 대출은 금리변동과 유동성 위기 등이 부담을 은행이 책임지지 않는 것으로 공사의 장기저리 주택담보 대출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주택 융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2007년 선시공 후분양 제도가 도입되면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건설자금 보증대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부터 5000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를 발행 중장기 채권시장의 서막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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