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은행 대전지점 개점식이 25일 오후 서구 둔산동 대전지점 현지에서 열려 리차드 잭슨(사진 맨 오른쪽) 씨티은행 소비자 금융대표, 신혜정(가운데) 대전지점장, 이재일 서울지점 상무(사진 맨 왼쪽)를 비롯한 참석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갑순 기자 |
이날 오후 4시 서구 둔산동 1031 대전지점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씨티은행 서울지점 대표 리차드 잭슨, 이흥주 마케팅 상무 등 100명이 참석했다.
씨티은행은 이날 대전 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지점, 31일 대구 지점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대전~광주~대구를 잇는 자전거 투어 캠페인 ‘Tour de Korea’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씨티은행 본사에서 시작된 ‘Tour de Korea’는 50여명의 씨티은행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대전, 광주, 대구 지점의 행사일에 맞춰 신규 지점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1km당 2만원이 적립되는 자전거 투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각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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