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훈씨 |
대전시 동구청에 근무하고 있는 이진훈(47·통신담당·사진)씨.
이씨는 지난 1985년 공무원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줄 곧 직원들의 아픔이나 어려움을 잘 보듬어 주는 직장 내 카운슬러로 입소문이 나있다.
이씨는 “자신이 관심 있는 주역분야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봉사하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며 “직원들의 애·경사나 우환이 있을 때 무료로 상담을 해줘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 할 수 있을 때가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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